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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의] 지방투자기초반 3강 강의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4. 2. 23. 15:48
안녕하세요 :)
여유로운 노후를 꿈꾸는 베즈입니다!
이번 3강은 망구님의 D,E지역에 관한 강의였는데요!
지난 지기에서도 들었던 지역이라 익숙하기도 하면서
아직 한 번도 못가본 지역들이라
빨리 임장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 좋았던 부분은
제가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시세트래킹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제주바다님의 라이브코칭에서도,
망구님의 지기 3강에서도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언급해주고 계셔서
저도 더이상 미루지 않고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인구감소
흔히 '지방투자'라고 하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인구가 감소하는데 지방 투자해도 되나?'
하는 생각입니다.
망구님께서는 선호도 높은 준구축과
손호도 낮은 준구축의 시세를 비교해 주시며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이더라도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들은
오히려 상승장에서 전고점을 돌파하는 것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로서 해야할 것은
막연한 걱정이 아니라,
공급 물량에 따라 이러한 D,E지역들의
가격 사이클을 이해하고,
선호하는 단지를 싼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회를 잡기 위해서
미리 지역 내 선호 단지를 파악해두고
시세트래킹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1.막연한 걱정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근거있는 생각으로 투자에 접근할 것.
2.중소도시들은 공급 물량에 따른
지역의 가격 사이클을 분석하고 이해할 것
3.선호하는 단지를 싼 가격에 매수할 것
2.학군지
D지역과 E지역은
학군지의 특징에 차이가 있습니다.
D지역은 한 중학교의 수요가 굉장히 높아서
이 학교를 들어가기 위한 초등학교 주변의
생활권이 선호도가 높은 반면,
E지역은 학군지가 모호해서
학군지 자체로서의 선호도는 낮은 편입니다.
여기서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한건,
D지역의 압도적인 중학교가
학업성취도 평균이 생각보다 낮다는 점입니다.
이정도의 선호도면 당연히 95%는 넘을 것 같은데,
90%에도 미치지 못할 때
평균의 오류가 있음을 깨닫고
더 나아가서 학교알리미를 통해
각 과목별 평균을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1.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기
2.학업성취도가 의아할 땐 학교알리미로
각 과목별 평균 확인하기
3.리스크와 기대수익
공급물량이 많은 지역은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큽니다.
이럴 때에는 기대수익이 큰걸 사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아파트에서 기대수익이 크려면
싸게 사야하고
상승장에 많이 올라야 하니까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사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공급물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공급물량 많아서 투자 안해'가 아니라
개별 단지의 선호도를 알고
가치가 좋은 것을 싸게 사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BM]
1.리스크와 기대수익을 계산하고
투자 의사결정에 반영할 것
2.투자자마다의 상황과 자산에 따라
같은 물건이더라도 기대수익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내 상황 잘 파악해놓기
4.시세트래킹
제 오랜 숙제 중 하나인 시세트래킹.
이 시세트래킹은 '투자할 단지'를 미리 선정해서
가격을 들여다보는게 아니라,
지역의 대표단지를 통해
시세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라는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임장을 투자로 연결짓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과정이므로
오늘 당장 시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의 하루는 시세트래킹하는
날로 잡아서 실천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주셨기 때문에, 저 또한
배운대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BM]
1.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시세트래킹
2.온전하지 않은 앞마당이더라도 시세트래킹
하며 가격을 감으로 익히기
긴 시간동안 D, E지역을 분석해주시고
투자의 인사이트에 대해서 좋은 강의 해주신
망구99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