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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의] 월부 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카테고리 없음 2024. 1. 9. 01:04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노후를 꿈꾸는 베즈입니다!
오늘 실전준비반 1강
자음과모음님의 강의가 업로드 되었는데요!
지난 지기에서 자모님의 라이브 코칭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이번 강의 또한 엄청난 퀄리티의 교안과 강의였습니다.
자모님께서는
초보자들의 사고과정을 하나하나 점검하시며
차근차근 따라올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설명해주셔서
평소 갖고있던 질문들이 해결되고,
이번 앞마당은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긴
너무나도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여러분,
"월부 강의 빡세다던데"
이런 말,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그래서 수강신청을 망설이셨나요?
근데, 맞습니다.
월부 정규강의, 조모임, 과제
이 모두를 한 달안에 해내는 것은
정말 빡셉니다.
하지만,
내가 힘들것을 걱정해서 할까말까를 결정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5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만들 것입니다.
힘들지 말지가 결정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인생 목표가 결정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실준을 함께 수강하시는 분들은
인생의 목표를 생각하며
이번 한달 함께 열심히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왜 재수강을 하는걸까?'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실준을 재수강한다고 하니,
"재수강 하는 이유가 뭐예요?"
하는 질문도 들었습니다.
아마 저처럼 같은 의문을 가진 분들이 꽤 계실 것입니다.
이번 1강만 들어도 답은 나옵니다.
'시장 상황과 수강생들의 후기를 반영하여
교안을 매번 수정 및 발전시키시는구나.'
'내 수준에 따라 들리는게 전혀 달라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번달 실준 재수강 하기를 정말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는 작년 4월,
실준을 처음 듣고 송파구를 첫 앞마당으로 만들며
'임장이란게 이런거구나'
'임보는 이렇게 쓰는거구나'
'혼자 했으면 진작에 집에 갔을텐데, 동료가 있어서 다행이다'
등을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하루에 30개의 단지를 임장하던날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여러번 집에 가고 싶었지만
함께하던 동료분이 계셔서 끝까지 해내고
뿌듯해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제 성격 중 하나가
극도의 효율을 추구하는 것인데요..!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도 미루고
발이 타들어갈 때 쯤 시작해서
효율을 극대화해서 몰입하는..!
공감하시는 분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월부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는 미루기 ㅎㅎㅎ)
그래서 자모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 또한
첫 단지임장을 하면서
'좀 비효율적인 것 같은데...'
'이렇게 매번 한다고?'
'오늘 단임 한 30개를 내가 다 기억할수나 있을까?'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나?'
하는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투자를 해야 할 물건을 찾는 것이기에
하나 하나 보는 것이 당연하고
오히려 단지 안과 밖을 더 열심히 봐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앞마당이 많고 실력있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하루에 단임 70개도 거뜬하고
굳이 체크리스트를 하지 않아도
단지 입구만 봐도 각이 나온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전,
선배님들께서도 지금의 저와 같은 단계를
꾸준히, 묵묵히 실행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요령피우지 않고
배운대로 정석대로 이번달 앞마당을 늘려가보려고 합니다.
1.한 발자국
"이번 한 달 만큼은 '한 발자국'만
내딛는다고 생각하고 해봅시다.
힘들지 않으면 성장하고 있지 않은겁니다.
성장은 힘든거예요."
얼마 전, 임보를 쓰던 제가
선배님께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선배님, 사전임보 BM이 너무 어려워요."
엑셀을 잘 못다루는 저는,
임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고군분투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당연한 거예요. 어려워야지.
지금 안어려우면 그게 이상한거예요."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또 다시 반성했습니다.
날로 먹으려는 생각 하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쌓겠다고 해놓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또 효율을 찾고 있었구나.'
'목표는 크게 설정해놓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려고 하지 않았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자모님의 말씀처럼 이번 한달도
한 발자국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발걸음이 작다 해도, 그 발걸음이 이룬 것은 작지 않다.
비록 작은 것으로 시작했지만 그 끝은 결코 작지 않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이번 한 달,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
2월도 작은 발걸음
3월도 작은 발걸음
매달 이렇게 작은 발걸음을 꾸준히 내딛다보면
어느새 제 목표에 도착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자모님처럼 저 또한 그렇게 될 때까지 할 것입니다.
반드시 목표가 이뤄질 수 밖에 없도록!
[BM]
1.지금 어렵고 힘든건 당연한거고,
그게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2.나는 오로지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만 비교한다.
2.임장은 왜 가고, 임보는 왜 쓸까?
"이 WHY가 제대로 박혀있지 않으면
한달이 지옥일 수 있어요."
결국 모든 것은
선호도.
즉,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기 위함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결국 아파트도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지하주차장의 연결 유무가 왜 중요하지?'
'단지에서 업무지구까지 출퇴근 시간에 왜 가봐야하지?'
'학교 주변에 왜 학원이 있어야 좋지?'
자꾸 힘든점만 생각하고
자꾸 불평만 하면
임장가고
임보쓰고
강의듣는 이 한달이
지옥처럼 힘들 것입니다.
결국 이 행위들의 궁극적인 목적을 생각하며
계속해서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BM]
1.단임할 때 가격 외우려고 하지 말 것
2.모든 행위의 목적은 선호도 파악
3.가격은 단지분석하며 자세히 보고
반복해서 보면서 외우는거다.
4.가격은 시세지도 그릴 때 외우고,
시세지도 그린 후에 임장지 왔다갔다할 때
반복해서 보면서 외울 것.
3.매물 임장과 앞마당
"앞마당 몇개에요?"
"음.. 2개는 앞마당이고 1개는 반마당이에요."
이런 대화를 하거나,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반마당이라 함은, 절반만 앞마당이라는 뜻입니다.
제대로 그 지역을 뽀개지 못했다는 뜻이죠.
저 또한
"첫 앞마당인 송파구는
전임, 매임을 하나도 못해서 반마당이에요."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께서는
"매임을 하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단임을 통해 선호도있는 단지를 골라내고
투자자로서 그 물건을 매임하며
의미있게 봤는가가 중요한거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마터면 이번 한달 원씽을
[매임 20개 하기]로 잘못 잡을 뻔했습니다.
투자자로서 부사님을 대하고
매임하는 것의 두려움을 깨고 싶어서
생각했던 목표인데
방향을 완전히 잘못 잡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매임을 1개 하더라도
단임과 임보를 통해 가치와 가격을 파악하고,
선호도를 파악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가능한 물건을 먼저 선정해서 매임을 해야한다는 것.
그래서 실제 투자금이 얼마나 들고
매도자와 세입자의 상황은 어떻고
내 잔금 여력은 얼마나 되는지까지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분임과 단임, 임보와 매임, 시세트래킹과 투자는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달 성장영역을
사임 완성으로 잡았습니다.
완벽주의가 아니라
"완성주의"
투자를 취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 2직업으로 여기고
투자자로서 출근하여 '몰입'하고
과거의 저보다 임보를 훨씬 잘 쓰는것이
저의 원씽입니다.
[BM]
1.매임 개수에 집착하지 말것.
2.임장, 임보, 시세트래킹, 투자 모두 하나로 연관지어 생각할것
3.매임 두려워하지 말것. 왜? 진짜 투자할거니까.
난 투자자니까. 투자자로서 매임하는거야.
4.매임 한개를 하더라도 제대로 할 것.
물건과 매도자와 세입자의 상황을 파악한다.
5.계속해서 메타인지하기.
임보 작성을 위한 임보를 쓰는건지,
임장-임보-투자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임보를 쓰는건지!
1강부터 너무 좋았어서..
남은 강의들이 기대되고
조원분들과 함께할 임장이 기대되고
발전할 임보가 기대되고
전임과 매임이 기대됩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기 위해
제 원씽을 공언하며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실준 51기 40조 조장으로서 원씽]
조원분들 개개인의 원씽 달성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기
[실준 51기 40조 개인으로서 원씽]
사임 완성하기
여러분도 이번 한 달 원씽을 향해
한 발자국 내딛으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